오뚜기 누룽지 자취생에게 간편하고 구수한~ 맛있는 한끼 ㅎㅎ

오늘은 오뚜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줄여서 오뚜기 누룽지! ㅋㅋ 누룽지라는 단어가 익숙한데도, 이렇게 직접 타이핑을 해 본적은 없다보니 되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누룽지..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큰 봉지에 오뚜기 누룽지가 나온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더 간편한 식사를 위해 컵라면 스타일의 누룽지컵으로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국산쌀을 이용해서 고소하다고 하네요~ ㅎㅎ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3~4분이면 끝! 바쁜 직장인이나 자취생에게는 간단한 식사로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답니다.    

오뚜기 누룽지 칼로리는 225칼로리입니다. 제 경우엔 햇반 일반 사이즈는 양도 조금 많고, 칼로리도 더 높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오뚜기 누룽지는 칼로리도 적고,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사로도 추천하고 싶네요!! ㅋㅋ 물론 이것만 드시면 안됩니다..ㅠㅠ

컵라면처럼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숟가락과 조각난 누룽지가 봉지에 들어있습니다. 마치 콘프레이크같은 느낌이..ㅋㅋ 같은 느낌으로 시리얼 종류들도 이렇게 포장해서 팔면~ 우유에 말아서 먹기 편할 것 같네요..ㅎㅎ

오뚜기 누룽지는 이런 모양입니다. 궁금해서 끓는 물을 붓기전에 먹어봤는데, 완전 고소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간식처럼 놔두고 먹어도 좋을 것 같고, 맥주 안주로도 그만일 것 같은 고소함입니다..ㅋㅋ

오뚜기 누룽지컵에 끓는 물을 붓고 3~4분간 기다리면 완성~! 혼자 먹을 때는 컴퓨터 책상에서 혼밥을.. ㅠㅠ 그래도 아직은 밑반찬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ㅋㅋ 전 아침 식사할 때 꼭 국이 있어야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오뚜기 누룽지를 챙겨먹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마트에 갔을 때 보이면 사둬야겠네요..ㅎㅎ

잘 조리된 누룽지에다 오징어젓갈과 청양고추 한 조각 올려서 한그릇 뚝딱~~ㅋㅋ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의 간편하면서 가벼운 한끼식사로도 좋고, 다이어트 식사로도 추천하고 싶은 오뚜기 누룽지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