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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록 팩토리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의 간단 개봉기 및 첫인상입니다. 이번 A6500 리뷰는 여섯 번의 주차별 리뷰와 종합 리뷰로 구성될 예정이며, 그 중 첫번째는 A6500의 개봉기와 첫인상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녁으로 무슨 치킨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마침 요기요 앱애서 처갓집 양념치킨 메뉴들을 오늘부터 30일까지 3천원씩 할인한다는 정보를 발견! 요즘 매운 맛이 땡겨서.. 나온지는 조금 됐지만, 그래도 신메뉴(?)인 치폴레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뭔가 처갓집하면 처갓집통닭.. 아재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자주 안시켜먹는 브랜드인데 막상 배달온 박스를 보니 세련된 느낌입니다..ㅋㅋ 박스에는 할라피뇨와 가쯔오부시의 맵고 스모키한 향이 남미의 열정을 깨운다! 라고 써있는데, 가쓰오부시의 향과 매콤한 향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주로 시켜먹던 BBQ는 콜라를 작은캔으로 주는데, 처갓집은 콜라가 커서 좋네요~ 닭의 크기는 BBQ보다는 작은 편입니다. 저는 타코야끼를 먹을 때도 가쓰오부시를 좋아하는데, 이 특유의 향이 싫으..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 및 SLR클럽에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체험단 모집글이 올라왔습니다..ㅎㅎ A6500은 A6300의 후속 제품으로, A6000 -> A6300의 변화보다 폭 넓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대표적으로 A7 II에 탑재되었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의 탑재나, 프론트-엔드 LSI칩의 적용, 기다리던 터치 스크린 채용 등.. (전자식 뷰파인더와 터치 스크린의 동시 채용은 근래 출시된 소니카메라 제품 중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소니 A6500의 경우, 후지필름의 X-T2 등과 함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A6500의 성능과 특징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SLR클..
얼마전에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이수경씨가 문방구에서 찾았다는 그 장난감!? 액체괴물입니다. 어릴 때 영화에서 봤었던 플러버가 생각나는 말랑말랑한 젤리나 푸딩형태의 장난감인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액체괴물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가 봅니다..ㅎㅎ 액체괴물을 갖고 놀며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슬라임들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때 아주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몬스터 액체괴물, 칼라괴물 등 다양한 이름이 있고, 각종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직접 액체괴물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물컹물컹하고 미끄러운 느낌이라 생각보다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문구가 적혀있는데, 가급적이면 사용 후에는 손을 꼭 씻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