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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2 - 궁금했던 장비를 직접!

이기록 ekirok 2012. 4. 29. 21:54

P&I에 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히 카메라 및 렌즈를 다양하게 써볼 수 있다는 점!

타사에서 소니로 넘어와서 소니 렌즈도 궁금했고, 요즘 쏟아져 나오는 미러리스를 한 자리에서 만질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쁜 바디/렌즈는 없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분명히 나뉘는 것 같다.

 

 

 

 

 

 

 

소니 부스 위에 있던 SAL70400G. 은갈치가 맞나?

 

 

 

캐논에서 넘어오지 않았다면, 이 중에서 아마 애기백통 하나쯤은 쥐고 있지 않았을까..

 

 

 

보지 말았어야 할 렌즈.. ㅠㅠ 칼!

 

 

 

NEX-5N에 물려보고 싶던 E마운트 칼이사.

 

 

 

다른 라인업인 5N에 정말 만족했기 때문에 기대가 컸던 NEX-7

EVF를 기대했는데.. 기술이 발전했다지만 여전히 이질감이 너무 크다. 역시 나는 OVF가 좋다.

 

 

새로 나온 DSLT A57

 

 

 

A77

 

 

 

궁금했던 기종이라 몇 분이나 기다려서 만져본 카메라.

칠번들도 묵직하니 좋고, 특히 3 WAY 액정이 대박! 하지만 역시나 EVF에서 좌절..

 

 

탐론에서 발표한 24-70VC인데 소니 마운트는 다음달 출시라 오두막에 물려진 상태로 써봤다.

탐론이 작정하고 만든 느낌이다. 근데 왜 소니마운트는 VC도 빼버리고 가격은 동일한지?

 

 

제일 궁금했던 X-PRO1!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실망 또 실망..

사진은 정말 잘 나오는데, 외관에서 기대했던 느낌과 달리 재질이 장난감 같고..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더욱 실망스러운 느낌.

조금 더 묵직하고 차가운 느낌이면 좋겠는데, 기대와 달리 가볍고 장난감 같은 느낌이었다.

 

 

이것도 궁금했던 OM-D

디자인은 끌리지 않았지만, 기능이 막강한 카메라인 것 같다.

 

 

작고 탄탄한 느낌이지만, 작아서 그런지 장난감 같은 느낌인데 퍼포먼스는 훌륭한 카메라.

 

 

 

삼양 35mm 를 마운트하고 직접 찍은 사진.

소니마운트 전시품이 없었는데, 부탁하자 꺼내주셨다.

 

 

확실히 컨펌칩 없이 MF 감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ㅠㅠ

렌즈는 묵직하고, 단단해서 참 마음에 들었지만 MF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단 보류!

 

 

예전에 GF1을 만족하며 썼기 때문에 후속인 GX1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좋다.

특히 파나소닉의 폭풍 AF는 정말 대박이다. 라이카 25.4 도 기대 이상!

 

 

D800 기다리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잡은 D7000.

니콘이 카메라는 참 잘만드는 것 같다. 묵직하고 탄탄한 그립감!

 

 

D4에 각종 장비를 매달아놨는데 뭐가 뭔지..ㅋㅋ

 

 

 

미사일이 나갈 것 같은 포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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