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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록 팩토리
최근 송도에 트리플스트리트가 오픈해서 벌써 다섯 번(?) 정도 방문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이 한창이라 행사들만 구경하다가.. 이젠 새로운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을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지나가다가 발견한 카페 ROSTERS. 다가가니 정진원의 커피볶은집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ㅎㅎ 식사 후 커피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카페 분위기가 정말 예뻐서 눈길이 갔습니다..^^ 정진원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같기도 하고.. 한 곳만 있는게 아니라 몇 곳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로스터스.. 정진원의 커피볶는집 메뉴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가격은 정말 착했습니다. 전 콜드브루를 좋아하는데.. 투썸이나 스타벅스와도 가격 차이가 거의..
마트에서 쇼핑하다가 CJ 비비고에서 출시된 육개장을 본 적이 있었는데..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집들이 선물(?)을 받아서 드디어 먹어보게 됐습니다.. 두근두근 ㅋㅋ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즉석조리식품이라 전자레인지나 냄비만 있어도 간단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ㅎㅎ 육개장은 직접 끓이려면 손도 많이 가고, 무엇보다 소량만 만들 수가 없어서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소량으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비비고 육개장은 1~2인분으로 칼로리도 낮은 편이네요!! 멸균처리된 레토르트식품이라 그대로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서 4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보다는 냄비에 넣고 직접 끓이면 편할 것 같아서 냄비에 넣었습니다~ ㅎㅎ 그대로 끓여도 되지..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일을 보러 갔다가 파미에스테이션을 처음 가봤습니다. 이 쪽으로는 처음 왔는데 맛집들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더라구요 ㅎㅎ 마침 식사시간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맛집이라는 스튜디오300을 방문했습니다. 스듀디오 300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철판에서 음식이 맛잇게 만들어지는 온도라네요~ 역시 스테이크는 고온에서 구워야..(?) ㅋㅋ 아래 의미있는 글귀도 적혀있네요 ㅎㅎ 스튜디오300 메뉴입니다. 저희는 스테이크를 골랐는데, 스노우동이라는 메뉴가 뭔지 참 궁금하더라구요..ㅋㅋ 생크림일까요(?) 궁금한데 선뜻 주문하기는 망설여지는..ㅋㅋ 데판 부채살 팬스테이크와 살치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밥이나 면 종류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튜디오300은 이런 팬스테이크가 메..
인천 스퀘어원에서 저녁 식사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마시찜. 맛있는 찜요리집(?) 인가 봅니다 ㅎㅎ 소갈비찜이 땡겨서 왔습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메뉴판이 앞에 없는 가게는 선뜻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마시찜 메뉴입니다. 갈낙찜도 유명한 것 같던데.. 낙지가 어떨지 몰라서 일단 소갈비찜 2인분과 크림 갈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_+ 마시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들입니다. 소소하고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ㅎㅎ 파스타가 약간 느끼했는데.. 딱 잘 어울렸던 양파 장아찌 ㅎㅎ 매운 고추가 들어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ㅎㅎ 샐러드 드레싱도 상큼하니 괜찮았습니다. 갈비찜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돼서 나오지만, 계속 뜨겁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