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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록 팩토리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별다방미스리입니다. 별다방 미쓰리인줄 알았는데 공식 홈페이지 표기를 찾아보니 별다방미스리가 맞네요..ㅎㅎ 프랜차이즈 형식의 카페라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는데, 지난번에는 인사동에서 방문했었고, 이번에는 삼청동의 별다방을 찾아갔습니다. 일반 카페처럼 커피 메뉴들도 있지만, 별다방미스리에 올 때는 전통차 종류를 마시는 편입니다. 이 날은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시원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화채로 결정!! 마침 덥고.. 갈증이 났었는데 메뉴판에서 오미자화채를 보는 순간 입에 침이..ㅋㅋ 상큼하고 시원할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출출할 땐 별다방 추억의 도시락도 참 맛있던데.. 이 날은 저녁에 맛있는 메뉴를 먹기로해서 꾹 참고 왔답니다..ㅠㅠ 별다방미스리는 특색이 있는 곳..
얼마전에 형님들과 함께 삼청동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A6500 샘플 사진 건지는게 목표였는데.. 날이 많이 춥지는 않아서 많이 찍어왔답니다..ㅎㅎ 한창 돌아다니다가 식사도 하고 몸도 녹일겸 식사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하궁이라는 중국집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삼청동에서 데이트 할 때는 브런치나 분식류를 먹었는데, 삼청동에 중국집은 처음 봤습니다..ㅎㅎ 하궁에 들어가보니 테이블과 룸이 분리되어 있고,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식사 시간대가 지나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서 한적했습니다. 기본 상차림과 함께 자스민(?) 차가 함께 나옵니다. 남자 셋이서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 그리고 이과두주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이과두주입니다. 도수가 56도라고 적혀있네요.. 17~18도 정도의 ..
2년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이곳 저곳을 누비진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생생했지만, 이 악세사리 가게가 가장 반가웠음 ! 삼청동하면 이 고양이 인형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