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록 팩토리

지친 눈을 편안하게~ 눈안마기 - 브로스 SDE-WH1.0 사용기 본문

간단 리뷰

지친 눈을 편안하게~ 눈안마기 - 브로스 SDE-WH1.0 사용기

이기록 ekirok 2017. 3. 27. 16:09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로스 눈안마기 SDE-WH1.0 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눈안마기가가 나오는 걸 보고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게 됐습니다. 눈안마기도 여러 안마기들처럼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브로스 BROS 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깔끔한 종이포장의 패키징입니다. 브로스라는 로고가 큼직하게 여기저기 적혀있습니다.

브로스 눈안마기의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구성들이 들어있습니다. 눈안마기 본체, 보관용 파우치, 설명서, 5핀 충전기 및 케이블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5핀 충전기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서 충전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간단 사용설명서입니다. 제품 자체가 눈에 쓰고 버튼을 조작하여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작동법이 굉장히 쉽고, 직과적입니다. 전원 버튼을 1~2초간 누르고 있으면 ON / OFF가 이루어지고, 짧게 누르면 모드가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설명서에 적혀있는 사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처음 구매하고 사용전 2시간 충전을 해야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도 그냥 써볼까 하다가 기다렸습니다..ㅋㅋ 장시간 충전을 하면 제품의 수명을 단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과충전을 방지해주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부분은 지원하지 않는 것 같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은 눈안마기 착용 전에 렌즈를 빼야한다고 하네요..^^

브로스 눈안마기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VR 제품과 같은 느낌입니다. 크게 무겁지는 않지만, 배터리 등인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이런식으로 접은 형태로 보관할 수 있고, 전용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어서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파우치가 있지만, 이 제품은 돌아다니며 쓰기보다는 집이나 사무실에 보관하고 쓰는 제품이라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에 보관하면 이런 정도의 크기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눈 부위에 닿는 제품인만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보관하면 오염도 막을 수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눈 안마기 안쪽면은 이런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고, 머리끈의 재질도 상당히 부드럽고 편안한 재질입니다. 눈이 닿는 부위는 극세사 비슷한 느낌처럼 부드럽고 좋더라구요..ㅎㅎ 어떻게 눈을 마사지할까 궁금했는데, 에어가 차듯 부풀어오르면서 부드럽게 눈 부위와 눈 주변의 얼굴 뼈를 지압해주는 방식입니다.

제품의 작동부입니다. 제품을 착용했을 때는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직관적으로 조작을 해야되는데, 버튼이 큼직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상당히 조작이 편리합니다. 버튼은 총 3개입니다. 전원 버튼은 전원과 모드 변경을, 볼륨 버튼은 노래의 음량 조절, 그리고 스킵 버튼은 노래를 바꾸거나, 1~2초간 누르면 노래를 끌 수 있습니다.

브로스 눈 안마기 제품 밑면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딜가나 스마트폰 충전기는 있으므로 범용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제품 설명서에 나온 것처럼 충전기에 오래 꼽아두면 제품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렇게 스마트폰용 충전기를 꼽아주면 충전이 됩니다..ㅎㅎ 충전을 시작하면 액정부에 배터리 부분이 깜빡이는데, 완충이 되면 충전램프가 점등된 상태로 지속되니 완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안마기의 경우, 지압 / 온열 / 진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눈을 마사지해주는 느낌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이 어떤식으로 작동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영상도 함께 올려봅니다.

 

잦은 컴퓨터 사용 등으로 눈이 피로할 때, 온열과 지압 기능을 통해 눈을 마사지 할 수 있는 브로스 눈 아마기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