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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육개장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자취생을 위한 필수품!! ㅋ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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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육개장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자취생을 위한 필수품!! ㅋㅋ

이기록 ekirok 2017. 5. 3. 22:57

마트에서 쇼핑하다가 CJ 비비고에서 출시된 육개장을 본 적이 있었는데..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집들이 선물(?)을 받아서 드디어 먹어보게 됐습니다.. 두근두근 ㅋㅋ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즉석조리식품이라 전자레인지나 냄비만 있어도 간단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ㅎㅎ 육개장은 직접 끓이려면 손도 많이 가고, 무엇보다 소량만 만들 수가 없어서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소량으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비비고 육개장은 1~2인분으로 칼로리도 낮은 편이네요!! 멸균처리된 레토르트식품이라 그대로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서 4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보다는 냄비에 넣고 직접 끓이면 편할 것 같아서 냄비에 넣었습니다~ ㅎㅎ 그대로 끓여도 되지만, 조금 짤 것 같아서 물을 살짝 넣었습니다. 냄비에 눈금을 보니 다 부어도 양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여기에 파나 버섯을 넣고 같이 끓여도 좋겠네요 ㅎㅎ

즉석식품이지만 비주얼이 정말 그럴싸한 육개장 느낌입니다 ㅋㅋ 국물에다 건더기들이 제법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해장용으로도 좋고, 아침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딱인 느낌입니다..ㅎㅎ

이렇게 고기도 들어있고~ 큼직큼직한 파까지..ㅋㅋ 요즘 밥 먹는 양을 줄여서 그런지 두 번에 나눠먹으면 딱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사뒀다가 먹어야겠습니다..ㅎㅎ 이상 CJ 비비고 육개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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