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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고메 함박스테이크 먹어본 솔직 후기

이기록 ekirok 2017. 3. 31. 09:49

안녕하세요! 프라이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마트에서 구입해놨다가 먹어본 CJ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후기 포스팅입니다. 막상 마트에서 볼 때는 이거다!! 싶어서 덜컥 구입했었는데 냉동실에서 두고 한참을 잊고 지냈네요..ㅋㅋ

완성된 고메 함박스테이크 비주얼 한 장 먼저~~ ㅎㅎ 그럼 고메함박스테이크의 조리법과 후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종종 식품 포장에서 고메 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메의 뜻은 프랑스어 gourmet라는 단어로 미식가, 조예가 싶은 사람 등을 뜻하는 명사라고 하네요..ㅎㅎ 대략 맛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무튼 기대감 상승!!

CJ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한 봉지에 함박스테이크 4개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데미그라소스가 냉동된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냉동식품답게 전자레인지에 약 2분 정도만 돌려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더라구요~ 하지만 뭔가 더 맛나게 먹고 싶어서 전자레인지에 해동 후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하!! 아래 쉐프의 조리법과 비슷하네요 ㅋㅋ

봉지에 이렇게 함박스테이크가 4개 들어있습니다. 고기가 제법 두툼한 편인데, 이렇게 보니 막연히 기대했던 크기보다 양이 조금 작아보였습니다 ㅜㅜ 간단한 밥 반찬으로야 충분하지만.. 뭔가 푸짐하게(?) 함박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다!! 하신다면 2개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집에 남은 돈까스가 있어서 같이 튀겨보기로 했어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조리해서 해동된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팬에 노릇노릇 구우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ㅎㅎ 이미 다 익은 상태이므로, 적당히 강한 불에서 앞 뒤만 노릇노릇 구워주세요~ㅎㅎ

노릇노릇~~ㅎㅎ 두툼한 고기 패티가 인상적입니다만, 역시 크기가 조금 작은 것 같아서 아쉬워요~~ㅠㅠ 제 기준으로 2개는 많고 1.5개 크기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ㅋㅋ (그게 아니라 소식을 해야되는데.. 다이어트..ㅜㅜ)

달걀과 함께 먹으려고 꺼내놨다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고기가 정말 두툼한 편입니다. 포스팅 하단에 고메 함박스테이크 단면의 사진도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돈까스와 계란후라이도 튀기느라 기름이 막 튀어서 중간중간 사진은 못남기고 바로 완성 사진으로~~ㅋㅋ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위에 뿌려진 소스는 고메 함박스테이크에 포함된 데미그라소스입니다. 방울토마토와 양파 등의 속재료도 같이 포함된 소스라 맛있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양파와 버섯도 다져서 물 살짝 넣고 졸이면 더 그럴싸한 소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스는 여유가 있어서.. 돈까스와도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단면 사진 한 장~~ 크기는 작지만 이렇게 두툼하답니다. 아이들 밥 반찬은 물론 자취생 반찬으로도 훌륭할 것 같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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